안녕하세요!
곰돌이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잘 쓰고 있는 겨울 필수템 조지루시 가습기를 자세히 리뷰해보겠습니다.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제가 집에서 정말 애용하는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입니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직구한 제품으로 지금은 신세계에서 수입하여 이마트에서도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제가 샀던 2019년에는 일본 직수입 밖에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배송비 포함 150,000 정도에변압기 50,000 추가에 구입하였습니다.
조지루시 가습기의 장점! 단점!


장 점
가열식 가습기라 위생적이다.
잠금장치가 있어서 안전하다.
가열식이라서 따뜻하다. (실내온도 상승)
백색소음(?)
단 점
무거운 무게
세척 시 본체랑 물통이 분리되지 않아 불편
뜨거운 물이 끓고 있으므로 위험
소음(?)
일단 조지루시 가습기의 최고의 장점은 따뜻함입니다.
보통 겨울철에 가습기를 사용한다고 가정하에 실내온도 18도에 안방에 취침 2시간 전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2시간 후에 방에 들어가면 실내온도가 21도로 올라가 있습니다.
그 후 보일러를 22도로 맞추고 자면 난방비가 절약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을 꼽자면 세척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구연산으로 세척을 해야 하는데물통이 따로 분리되지 않아 통 자체를 이동해서 세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백색소음?

전날 저녁 5시간 정도 사용하고 남은 물의 양입니다.
조지루시의 큰 이슈 중 하나인 백색소음은 어느 정도 일까?
저는 조지루시 가습기의 소음이 수면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백색소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물이 '보글보글' 끓는 소리입니다.
< 중국에서 제조해서 국내에서 정식 판매하는 신형 제품이 아닌 일본 제조 직구품이라는 것을 참고 >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그냥 '소음'이라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직구 제품 전용 변압기


조지루시 가습기는 지금까지 8년째 고장 한번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사용초기 변압기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일본 제품이라서 110V를 220V로 바꿔야 하는 변압기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면 1 KVA 된다.2 KVA면 된다. 5 KVA는 되어야 한다.정보가 넘치는데요,
저도 사용 초기에 변압기가 자꾸 떨어지거나 타는 냄새가 나서 여러 번 교체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한일변압기에서는 무상으로 교체를 해주었는데요.
5 KVA 제품을 사용했는데도 자꾸 꺼지던 변압기가 그보다 낮은 2 KVA의사진 속 제품을 사용한 뒤에는
아무런 이상 없이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떤 가습기를 쓰시나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지금까지 곰돌이연구소였습니다.
<완전한 내돈내산>